택시 강력범죄 예방 필수 App '이지택시 안심귀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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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라도 광주지역에서 택시기사가 여성을 살해 후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전남 나주의 한 저수지 인근에서 암매장된 여성 시신이 발견됐으며 택시기사가 택시 내부에서 여성을 살해한 후 암매장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택시 타기가 무서운 요즘 또다시 발생한 택시관련 강력 범죄로 여성들은 택시 타기가 더욱 망설여 지는 게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이지택시가 여성들을 위한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해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지택시앱은 택시를 이용할 고객이 자신의 위치를 설정하고 택시를 호출하면 근방에 있던 이지택시 기사와 1대 1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빠른 배차와 간편성 및 안전성을 바탕으로 현재 동종업계에서 독보적인 리딩컴퍼니로 자리매김 했다.

이지택시 양성우 대표는 "이지택시를 이용할 경우 탑승객은 탑승하는 택시기사의 개인정보인 사진, 차량번호, 연락처 등을 본인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택시를 믿고 탑승할 수 있다"며 "이지택시 기사들은 엄선된 기사들로서 탑승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도 지속해서 받아 승객들의 탑승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쉽고 빠르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지택시를 통해 늦은 밤 귀가 길이 걱정되는 여성들도 앞으론 부담 없이 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지택시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외에 최근 광주 광역시 지사를 오픈해 이지택시의 전국 서비스를 위한 발 빠른 행보를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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