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신임대표에 마용득 전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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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28일 정기인사를 실시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 신임대표에 마용득 전무를 선임했다.

신임 마 대표는 1986년 롯데전자에 입사, 1997년 롯데정보통신으로 자를 옮겨 경영지원부문장과 BSP부문장, SM본부장을 역임했다. 새롭게 대표를 맞은 롯데정보통신은 올해 기업공개(IPO) 등을 추진한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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