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도희 통화 친분 과시
도희가 김성균과 통화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인생 역전스타` 특집이 진행됐다. 응사에서 사투리 연기로 스타덤에 오른 도희는 극중 커플이었던 김성균과 전화통화를 시도했다.
전화를 받은 김성균에게 도희는 "오빠"라고 다정하게 불렀다. 김성균 역시 "윤진이가~"라고 전화를 받아 출연 게스트들을 환호케 했다.
이어 커플연기가 어땠냐는 질문에 김성균은 "청춘 드라마 하고 싶었는데, 예쁜 우리 도희 만나서 행복했어요"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그는 극중 삼천포 말투로 "새해 복 많이 받고 행복해라"고 덕담을 보냈다. 이에 도희는 "부족했는데 항상 챙겨주고 도와줘서 고맙고 2014년도 대박 나서 톱스타 되자잉"이라고 극중 조윤진의 말투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균 도희 통화에 네티즌들은 "김성균 도희 통화, 아직도 연락하나봐", "김성균 도희 통화, 정말 부럽다", "김성균 도희 통화, 귀요미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