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코리아(지사장 채은미)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과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제3회 FedEx 커리어 캠프`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지방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에 특화된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한 학생 40명이 일대일 이력서 클리닉, 모의 면접, 영어 인터뷰 스킬, 그룹별 미션, 여성 친화직종 소개, 여성 취업 전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페덱스코리아는 캠프 기간 중 우수 평가를 받은 학생 4명에게 동계 인턴십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