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대1 교류로 이공계 우수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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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권 LG전자 CTO(오른쪽)이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LG전자는 22일 서울 서초R&D캠퍼스에서 `LG 드림 멘토링`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LG 드림 멘토링은 LG전자 소속 기술전문가와 이공계 석·박사 과정을 밟는 대학원생이 일대일로 만나 지도를 받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대학원생 32명은 작년 5월부터 9개월 동안 기술세미나, 진로상담, 학회 공동 참석 등 자신의 멘토와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쳤다.

LG전자는 매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승권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임직원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이공계 인재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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