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노르망디' 추가 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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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의 첫 안드로이드 폰 `노르망디(Normandy)`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품의 추가적인 정보가 온라인을 통해 등장했다.

중국 IT매체 디지테크(digi.tech.qq.com)는 21일(현지시각) 업계 유력 소식통을 인용해 `노르망디`가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넥스트리크스(@Nextleaks)`는 최근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신제품 노르망디의 정식 명칭은 `Asha 4xx`라고 전했다. 이 제품에는 4인치(854x480) 디스플레이와 1.7GHz 퀄컴 스냅드래곤400 프로세서, 1기가 램, 500만 화소 후방카메라 등이 탑재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제품에는 안드로이드4.4 `킷캣`이 운용체계(OS)로 사용되며, Asha 제품군과 유사한 UI가 지원될 것으로 알려졌다.

넥스트리크스는 신제품의 가격이 기존 제품보다 높은 185유로(약 26만원)로 책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제품 출시에 대한 노키아측의 공식 입장은 전해지지 않았지만 또 다른 IT전문 트위터리안 에반 넬슨 블래슨(@evleaks)은 이 제품이 3월 25일 정식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트렌드팀


<<기사원문링크:http://digi.tech.qq.com/a/20140121/001374.htm>>


차재서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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