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3일 대구EXCO에서 대구연구개발특구 출범 3주년을 맞아 `대경이노폴리스 창조포럼`을 개최한다.
창조포럼에서는 신성철 DGIST 총장이 특별강연하고, 이민화 KAIST 교수가 대구특구육성 방향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또 홍진기 산업연구원 박사는 `글로벌 혁신클러스터 사례를 통한 대구특구의 역할과 방향`을, 용홍택 미래부 국장은 `대구연구개발특구 육성 및 연구소기업, 설립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한다.
이날 포럼에는 부대행사로 대경공동기술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관련 대학 간 MOU 교환과 신규로 설립된 5개 연구소기업에 대한 등록증 수여도 있을 예정이다.
포럼에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과 김범일 대구시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