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2013년 `자랑스런 동문상` 수여

KAIST는 총동문회가 우남성 삼성전자 사장, 노석균 영남대 총장, 이광형 KAIST 교수, 티브이로직 이경국 대표이사 등 4명을 2013년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남성 (전기 및 전자공학과 석사 75)삼성전자 사장은 스마트폰 모바일 CPU 사업 확대 등 시스템 LSI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광형(산업공학과 석사 78) KAIST 교수는 KAIST에 국내 최초의 융합학과인 바이오 및 뇌공학과와 미래전략대학원을 설립하는 등 새로운 학문 분야를 개척해 융합교육의 선구자 역할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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