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시어지, `프렌즈 데이` 파격할인 행사 실시

컨시어지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명동, 대치, 압구정, 수원 영통점 4곳에서 지난해 고객들로부터 사랑받은 제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렌즈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아수스와 레노버 등의 태블릿PC는 9만9000원부터 팔고,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다양한 브랜드 노트북은 24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닥터드레와 보스 등 음향 브랜드는 최대 80%까지 할인해준다.

Photo Image

애플 제품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컨시어지 명동점에서는 `아이패드 에어`를 삼성카드로 결제 시 6만원 할인해 주고 10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또 대치, 압구정, 수원 영통점에서는 맥북에어, 맥북프로, 아이맥을 최대 7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며, 컨시어지 전 매장에서 아이패드 레티나와 아이패드 미니를 20~30%, 아이팟을 최대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컨시어지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태블릿과 노트북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에게 프렌즈 데이 행사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1월과 8월, 1년에 단 2번 실시하는 프렌즈 데이 등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대의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