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주의보 발령 속 국제 인증 안전한 아기 물티슈 강남서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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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가 인플루엔자 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까다로운 국제 기준을 통과한 아기 물티슈가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어 화제다.

`미국 병원용 물티슈` 스윽 seuk은 8년간의 연구개발로 독보적인 특허 기술력을 확보하고 까다로운 국제적 기관의 안정성 인증을 기반으로 시장에 등장한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청담동 물티슈`로 불리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방송을 통해 수 차례 제기된 물티슈 유해물질 논란으로 많은 물티슈 브랜드들의 안정성이 의심받고 있으며, 특히 항균 물티슈들은 화학물질로 항균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난감한 상황을 겪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서도 스윽은 무독성 항균 물티슈로 오히려 급격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황사, 미세먼지에 예민한 이들은 물론 평소 물티슈를 쓸 일이 많은 아기, 신생아들을 위한 제품이라면 더욱 깐깐하게 골라야 한다. 스윽 관계자는 "화학물질로 항균 기능을 구현한 물티슈는 피부에도 좋지 않다"며 "하지만 스윽의 경우는 천연원료와 특허기술로 무독성 항균 기능을 구현했기 때문에 미국 FDA가 안전한 물티슈로 무독성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스윽 물티슈가 미국 FDA로부터 최고등급의 평가를 받은 것은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천연 항생제로 각광받는 콜로이달 실버와 국산 게르마늄의 산소를 결합한 특허기술로 화학물질 없이 5가지 천연원료만 가지고 항균성과 무독성 모두를 완벽하게 잡았기 때문에 가능했다. 스윽의 안전성은 미세한 자극에도 민감한 아토피 피부에도 전혀 문제가 없어서 최근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국내 최초로 아토피 안심 인증을 받기도 했다.

스윽 물티슈 관계자는 "스윽으로 피부를 닦으면 안전하게 99.99% 살균, 소독이 되기 때문에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황사 및 미세먼지로 인한 오염 개선에 도움이 된다"며 "미국 FDA에 의해 무독성 항균력을 인정받고 미국 병원용 물티슈로 등록된 국내 유일의 물티슈"라고 강조했다.

국가적 차원에서 이러한 기술에 주목한 중국도 지난 베이징 올림픽 당시 중국 보건위생부에서 사스(조류독감), 슈퍼박테리아 등으로부터 자국민들과 외국 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염병 방지 국가중점 신상품기술로 스윽에 사용된 특허기술을 채용한 바 있다. 안전성 논란 가운데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스윽의 기술력이 업계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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