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반테스트, 테라헤르츠 분광기 서울대에 공급

아드반테스트코리아(지사장 한철희)는 테라헤르츠(THz) 분광기 `TAS7500SP`를 서울대에 공급했다고 7일 밝혔다.

분광기는 물질이 방출하거나 흡수하는 빛을 분산시킨 스펙트럼을 측정하는 장치다. 테라헤르츠파는 전파와 빛의 경계인 0.1~10THz 주파수 범위의 전자파를 말한다. 직진성·투명성 등의 성질을 이용해 고체·액체·분말 물질 내부를 비파괴·비접촉식으로 관찰할 수 있다. 생물·재료 연구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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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지기자 onz@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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