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새해 초 CES에서 지능형교통체계 기술 `e호라이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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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전자 지평선` 개념도

세계적 자동차 부품 전문회사 콘티넨탈은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가전쇼(CES) 2014에서 IBM과 공동 개발한 `전자 지평선(e호라이즌)`과 스마트 음성 기술 등 커넥티드카 기술을 최초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콘티넨탈과 IBM은 지난 9월 열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동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한 이후 이번 CES에서 처음으로 콘셉트 제품을 선보인다.

전자 지평선은 눈에 보이지 않는 차량 전방 상황을 파악해 예측 주행이 가능하도록 돕는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ITS) 기술이다. 차량과 차량 간 통신을 통해 앞서 간 차량으로부터 전방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송받는 방식이다.

콘티넨탈은 장기적으로 이 기술이 자율주행자동차에 이용될 것으로 예상했다. 2016년 부분 자율주행, 2020년 고도 자율주행, 2025년 완전 자율주행을 실행할 계획이다.

스마트 음성은 콘티넨탈의 차량 음성 인터페이스와 IBM의 쌍방향 대화 및 콘텐츠 검색 솔루션이 결합된 기술이다. 차량에 인공지능 음성 솔루션을 적용, 운전자와 차량이 차량 상태는 물론 운전자, 상황정보 등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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