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첨단국방산업 IT·SW 분야 집중 육성

대전시는 첨단 국방산업 육성을 위해 IT, SW, 국방로봇, 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에 93억원을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토대로 현재 80여개인 방위 산업체를 2020년까지 200개로 확대해 1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달성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사업은 △국방산업단지 조성 확대 △국방기술 및 사업화 지원 △국방협력관 운용 △민간기술협력기구 산업집적화 기반 마련 △국방기업 마케팅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 △전력지원체계 협의체 신설 △IT융합 국방산업 생태계 조성사업 △정부 예타사업 발굴 등이다.

특히 국방기술의 핵심 기능을 전담할 민군기술협력기구를 대전에 설립해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방산업체와 협력업체를 유치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판로확대를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군·연구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정부 예타 사업을 적극 발굴함으로써 예산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송치영 신성장산업과장은 “대전은 산·학·연 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첨단 R&D, IT, SW 융복합 산업생태계 인프라가 성숙돼 있는 만큼 국방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좋은 여건을 갖췄다”며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국방산업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