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엘앤에스벤처캐피탈과 100억원 규모 투자조합 결성

엘앤에스벤처캐피탈이 안동시와 100억원 규모의 `엘앤에스 농식품 6차산업화 투자조합`을 결성한다. 투자 조합은 6차 산업화 사업을 영위하는 농식품경영체에 출자금 전액을 집중 투자하는 농식품 투자조합이다. 6차 산업화 사업이란 농축산물을 포함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타산업(2, 3차 산업)과의 융복합을 도모하거나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투자조합은 안동시와 함께 운영사인 엘앤에스벤처캐피탈, 농식품투자모태조합이 출자해 결성되며 30일 결성총회 후 7년간 운용된다.

안동시는 이 투자조합을 통해 지역 내 우수 농식품 관련 업체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 특산품 등의 유통 및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철우 엘앤에스벤처캐피탈 상무는 “농식품 6차산업화 투자조합은 1-2-3차 산업 간 융복합을 통한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농촌의 새로운 고부가가치 창조와 고용창출로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합 결성식은 30일 안동시청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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