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4`에 손목 착용형 기기 전시 예정
LG전자의 스마트 와치 `G 아치(Arch)`의 공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27일 페이턴틀리애플은 LG전자가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 손목 착용형 기기를 전시한다고 전했다.
기기의 이름은 `G 아치`로 나이키 퓨얼밴드 시리즈처럼 운동량 측정을 비롯한 건강관리 기능을 갖췄을 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였다.
LG전자가 웨어러블 기기 개발에 나선 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MWC에 전시할 제품을 준비 중이라는 루머도 꾸준했다.
지난 7월에는 우리나라 특허청에 `G 글라스(Glass)`, `글라스 G`, `G와치(Watch)`, `와치G`, `G 밴드` 등 상표를 무더기로 출원해 웨어러블 개발설에 힘을 실었다.
G아치의 경우 둥근 아치 모양을 한 웨어러블 기기로 추정된다. 시계 형태가 유력하지만 다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LG전자 측은 “상표 출원 사실은 맞지만 어떤 제품 것인지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도 내년 MWC에 갤럭시기어 후속 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과 소니 도 관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