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국내 경제는 올해보다 더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주요 경제연구소들이 발표한 새해 경제 전망치에 따르면 국내 경제는 평균 3% 중반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반등으로 인한 수출 증가, 민간 소비 증대 등이 그 배경으로 꼽힌다. 올해 정보통신기기, 반도체, 가전기기 수출 증가율이 평균 15%임을 고려할 때 내년 IT산업 수출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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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