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과 트위터 이후 수많은 모바일 서비스가 등장하며 성공을 위해 질주하고 있다. 새해에는 페이스북 성공을 뛰어넘을 신흥 강자의 도전이 주목받는다.
대표적인 서비스는 핀터레스트와 스냅챗이다. 핀터레스트는 `관심사(Interest)에 핀(Pin)을 꽂는다`는 뜻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다른 사용자의 사진을 구독하고 나만의 잡지를 발행하는 서비스다. 텍스트를 최소화하고 예쁜 사진 위주로 빠르게 이미지를 모아보는 기능으로 여성에게 큰 인기를 모은다. 최근 40억달러(약 4조2440억원) 가치를 인정받으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새해 본격적인 수익모델을 더해 유력 SNS로 성장할 전망이다.

페이스북 대규모 인수 제안을 거절하며 유명세를 탄 스냅챗은 왓츠앱이 장악한 북미 모바일 메신저 시장 판도를 뒤흔든다. 친구와 공유한 사진과 동영상을 스스로 삭제하는 기능으로 스냅챗은 10대가 가장 사랑하는 서비스로 발돋움했다. 새해 사용자 확대와 수익화란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