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한국석유공사, 두성호 사용 계약

대우인터내셔널(대표 이동희)은 26일 한국석유공사와 시추선인 두성호 사용에 대한 용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은 한국석유공사가 보유한 두성호로 국내 대륙붕 6-1S 해저광구 시추에 나선다. 2014년 4분기부터 시작되며 시추 기간은 50여일이다. 두성호는 국내 유일의 시추선으로 1984년 건조 이후 국내는 물론 알라스카, 중국, 동남아시아, 러시아 등지에서 114공 이상을 성공적으로 시추해 왔다. 동해 울산 앞바다에 위치한 6-1S광구는 대우인터내셔널이 70% 지분과 광구운영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한국석유공사는 30% 지분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Photo Image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미얀마 탐사 성공으로 입증된 대우인터내셔널의 탐사 노하우와 30년간 이어온 한국석유공사의 시추 경험이 더해져 2004년 생산이 개시된 한국석유공사의 동해-1 가스전에 이어 제2의 동해 가스전 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