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해외 10대 뉴스]웨어러블 컴퓨터 시대 개막

올해는 구글의 `구글 글라스`를 시작으로 웨어러블 컴퓨터 시대가 활짝 열린 시기다. 손목에 착용하는 스마트 시계는 삼성전자, 소니, 퀄컴 등 다양한 제조사가 시장에 제품을 내놓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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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이어폰을 추가한 개선된 구글 글라스를 선보였다.(자료:구글 플러스)

최근에는 귀에 착용하는 형태의 제품이나 스마트 반지, 스마트 신발, 팔찌 등 기존의 제품에 IT를 덧입혀 웨어러블 컴퓨터 외연이 넓어지는 추세다.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룩시는 귀에 거는 카메라를 판매하고 있고 인텔이나 삼성전자 등은 귀를 활용한 웨어러블 컴퓨터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미국 매사추세스 공과대학이나 일본 게이오대학 등에서도 다양한 신체부위를 이용해 미래형 컴퓨터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구글 글라스 등으로 허락 없이 타인의 사진을 찍거나 얼굴을 인식하는 개인정보 침해 피해도 새로운 논란요소로 떠올랐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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