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메이드인 USA` 데스크톱 `맥 프로` 시판에 들어갔다. 포브스는 애플이 2999달러(약 318만원)부터 시작하는 고사양 데스크톱 맥 프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지난 6월 세계애플개발자회의(WWDC)에서 맥 프로를 공개한 후 6개월여 만에 판매에 들어갔다. 팀 쿡 애플 CEO는 트위터에 “텍사스 오스틴 공장에서 맥 프로 생산에 돌입했다”며 지금까지 존재한 맥 제품 풍 가장 강력하다“고 소개했다. 애플은 텍사스에 1억달러(약 1060억원)를 투자해 맥 조립 공장을 지었다. 애플은 일루노이스와 플로리다에서 부품을 생산하고, 켄터키와 미시간에서 만든 장비를 사용해 맥 프로를 조립한다.
맥 프로는 개발자와 디자이너, 영화제작자 등 전문가용이다. 4K 동영상을 편집하면서 동시에 백그라운드에 특수 효과를 무리 없이 렌더링 한다. 기존 데스크톱과 달리 알루미늄으로 만든 검정색 원통형 디자인이 눈에 띈다. 인텔 최신 제논 프로세서와 듀얼 워크스테이션 GPU를 써 전 세대 맥 프로보다 8배 뛰어난 그래픽 성능을 보인다. PCIe 기반 플래시 저장장치는 일반 데스크톱 하드디스크보다 최대 10배 빠른 순차읽기 속도를 자랑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