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진그룹이 부회장 1명을 포함한 임원 승진·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차세대 성장동력인 터치스크린패널(TSP), 발광다이오드(LED) 분야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심임수 일진디스플레이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일진LED 대표이사도 겸직하게 됐다. 삼성SDI 출신인 심 부회장은 태블릿PC 등 중대형 TSP 분야를 키우면서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올해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LED 사업도 내년부터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예상된다.
심리스 튜브 사업을 안착시킨 정희원 일진제강 대표를 사장으로, 그룹 직속기구 박승권 경영기획실장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이외에 승진 15명, 전보 10명 등 총 25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