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싱가포르 방문에 공항 마비… 전세계가 '탄이앓이'

이민호 싱가포르 방문 공항 마비 전세계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이민호가 이번에는 싱가포르를 점령했다.

지난 17일 오후(현지시간) 화장품 브랜드 프로모션을 위해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도착한 이민호는 밀려드는 팬들 때문에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이민호의 입국소식을 접한 팬 2천여 명의 팬들이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몰려들어 공항 일대를 마비시킨 것.

이민호는 평일 낮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파때문에 걷기조차 힘들었다는 후문이다.

2010년 방문 당시 수천 명이 몰려든 인파에 의해 행사가 취소된 적이 있을 정도의 인기에 어느 정도는 예상했지만 이번 방문에서 과거의 인기를 넘어서는 환호에 관계자들은 "상상을 초월한 정도"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민호 싱가포르 방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 싱가포르 방문 사진, 깜짝 놀랐네", "이민호 싱가포르 방문 사진, 김탄의 인기는 대단하다", "이민호 싱가포르 방문 사진, 전세계로 뻗어가는 탄이앓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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