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특허정보상품 이용 및 거래 활성화를 위해 특허정보 유통 플랫폼(IP 스토어, plus.kipris.or.kr)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랫폼은 민간에서 개발한 특허소송, 특허 거래에 관련된 상품 외에도 기업의 지식재산 경영 전략을 지원하는 특허분석, 특허가치 평가 등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그간 특허정보 상품 수요자는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인터넷을 검색해 찾아야만 했지만, 특허정보 유통 플랫폼을 활용하면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한 눈에 조회하고 비교해볼 수 있다.
플랫폼에는 특허청이 제공하는 22개의 특허정보 서비스를 비롯해 민간 업체(9개사) 등에서 제공한 20개 상품이 등록돼 있다.
특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기술지원 △서버 및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IT 인프라 지원 △상품 홍보 및 유통 지원 등 현재 특허청의 `특허정보 상품화 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되는 상품들도 신규 출시와 함께 등록될 예정이다.
특허정보 상품을 보유한 개인 또는 기업이라면 누구라도 제약없이 상시 등록이 가능하며, 등록된 상품은 데이터셋(Dataset), 오픈API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된다.
또한 이러한 상품정보는 이용자들의 접근 편의성을 고려해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 △데이터베이스(DB)스토어(dbstore.or.kr) △빅데이터허브(bigdatahub.co.kr) △API스토어(apistore.co.kr) 등 다수의 공공·민간 시스템과 연계돼 제공되고 있다.
이태근 정보고객지원국장은 “유통 플랫폼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기업이나 신규 창업자들에게 홍보 및 마케팅 기회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도전 가능한 창업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