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사태', 올해로 34년… 네티즌 '관심UP'

Photo Image
1212사태 34년 네티즌 관심

1212사태 34년 네티즌 관심

12월 12일 `1212사태` 34년을 맞아 `1212사태`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212사태`는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과 노태우 등을 중심으로 한 신군부 세력이 최규하 대통령의 승인없이 당시 계엄사령관인 정승화 육군 참모총장, 정병주 특수전사령부 사령관, 장태완 수도경비사령부 사령관 등을 체포한 사건이다.

당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의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 수사의 총책임을 맡고 있던 전두환 보안사령관는 "정 총장이 사건과 깊은 관련이 있어 연행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이유를 내세웠다.

전 사령관은 대통령 재가와 정총장 연행을 동시에 진행했으나, 최 대통령이 재가를 하지 않자 서울 한남동 총장 공관에서 총격전을 벌이면서 12일 오후 7시쯤 정 총장을 연행했다.

정병주 사령관, 장태완 사령관 등은 초유의 하극상을 벌인 신군부에 맞서 저항했지만, 신군부의 위압에 눌린 최 대통령이 다음 날 새벽 5시경 정총장 연행을 사후 재가를 함으로써 체포되고 말았다.

신군부 세력은 12.12 군사 반란으로 군부 권력을 장악하고 정치적인 실세로 등장했다.

이후 같은 해 8월 최 대통령이 사임하자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실시된 대통령 보궐선거를 통해 전두환 당시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이 1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전 대통령은 6개월 동안의 잔여 임기를 마친 뒤 이듬해 2월 장충체육관에서 간점선거로 실시된 12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돼 7년 동안의 대통령직을 수행했다.

한편 1212사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1212사태, 비극적인 일이다", "1212사태,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되는데...", "1212사태, 다시는 그런 일이 없기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