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어코리아(대표 마이클 훌릭)는 자동차 컨트롤유닛, 센서, 모터 등에 들어가는 오염물이나 자동차 유액 등의 침투를 막아주는 `고어 폴리 벤트 컴팩트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벤트는 수분 침투를 막아주면서 통기성은 갖춘 소재를 말한다. 이 제품은 미세 다공성 구조의 멤브레인이 적용됐다. 기존 고어가 판매하던 폴리벤트 시리즈보다 크기가 30% 작아 전자부품을 감싸는데 사용하기 편리해졌다. 지름은 14.3㎜이고 하우징을 설치할 때 필요한 높이가 3.8㎜로 낮다. 외부에 노출되지 않아 기계적 충격을 덜 받고, 센서 등 민감한 부품도 보호할 수 있다. 별도 보호벽이 필요 없어 복잡한 엔진룸 공간에서도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다.
고어의 폴리벤트 소재는 세계 20억개 이상의 자동차 부품에 쓰이고 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