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민 SK텔레콤 사장 “2014년 경영 기준은 `행복동행`”

SK텔레콤이 내년에도 사회와 함께 하고 고객과 함께 하는 `행복동행`을 지속한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사내방송에서 “`행복동행`을 SK텔레콤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경영활동의 판단기준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내년에도 중단 없는 `행복동행` 실천을 예고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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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사장은 “SK텔레콤의 지속 발전은 고객·사회와 함께 할 때만 가능하다”며 임직원의 실천을 당부했다.

`행복동행`은 지난 5월 SK텔레콤이 발표한 것으로, 고객·생태계 변화를 반영하고 사회적 요구에 부응해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 동반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앞장 서겠다는 의지를 담은 실천계획이다.

`행복동행`은 `고객과 함께 하는 행복`과 `사회와 함께 하는 동행`으로 구성됐다.

`고객과 함께 하는 행복`을 위해 SK텔레콤은 장기 가입자 혜택을 강화하고 상품·서비스 혁신을 선도했다.

SK텔레콤은 망내 음성통화 무제한 요금제(T끼리 요금제)를 비롯해 `착한기변` `음성·데이터 리필하기` `데이터선물하기` `심야시간 데이터 요금 50% 할인` 등으로 고객의 요금 부담을 경감하고 편익을 늘리고 있다.

`사회와 함께 하는 동행`은 ICT 생태계 활성화와 혁신 촉진에 초점을 맞췄다.

SK텔레콤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중소 파트너를 포함한 ICT 생태계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취지다.

B2B 솔루션과 헬스케어, 미래 R&D 등 선행형 융합사업에 오는 2015년까지 1조2000억원 투자 계획을 예정대로 집행하는 한편, 창의적 서비스·사업 기회 창출을 위한 빅데이터를 개방했다.

민간 기업 중 빅데이터를 개방한 것은 SK텔레콤이 처음이다. SK텔레콤은 10종의 자체 데이터와 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76종의 외부 데이터를 제공 중이다.

이외에도 SK텔레콤은 창조경제 모범사례로 평가받은 베이비붐 세대 창업지원 프로그램(BRAVO! Restart!)을 통해 성공사례를 도출,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선도했고 ICT를 통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기업 등 다양한 동반성장 지원 활동도 실행했다.

SK텔레콤은 `행복동행` 원년의 노력과 성과를 발전시켜 내년에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행복동행`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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