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자 600만 내비 김기사, `맛집 플랫폼` 된다

최근 누적 가입자 수 600만명을 돌파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국민내비 김기사`를 서비스하는 록앤올은 사용자의 목적지 등록 개수를 기준으로 매장 정보를 안내하는 `김기사 단골집`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김기사 단골집` 서비스는 사용자가 매장을 평가하고 별점을 입력하는 기존 방식 대신 해당 매장의 목적지 등록 수를 기준으로 하는 이른바 `무의식적 평점`이다. 정말로 방문자가 많은 단골집인지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다.

박종환 록앤올 대표는 “기존의 맛집 정보 서비스는 흔히 말하는 `알바`들에 의해서 평점이 조작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신뢰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김기사 단골집`의 평점은 사용자들이 실제 그 장소에 가기 위해서 목적지를 얼마나 많이 등록했는가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확실히 믿을 수 있는 정보”라고 설명했다.

`김기사 단골집`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애플 앱스토어에서 김기사의 최신 버전을 받으면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단골집 서비스 이외에도 명칭, 주소, 전화번호, 업종 검색이 가능한 `통합 검색` 기능도 추가됐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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