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뮤니케이션표준화포럼은 오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크리에이티브 ICT 개발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5일 발표했다. `크게 생각하고, 작게 시작해서 빨리 움직여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콘퍼런스에서는 디바이스간 직접통신기술(D2D)의 실생활 접목 방향을 예측한다. 이재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은 `와이파이 다이렉트`에 기반한 근접 모바일 서비스를 분석하며, 한민규 동서대 교수는 D2D 컨버전스 비즈니스 모델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한다. 김수범 크리터스 대표는 `이스라엘 ICT 기술 현황과 협력 방안`을 발표하고, 노근필 스마트웍스 대표는 유럽 국가와의 공동 개발 방식으로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행사는 무료이며, 한국무선솔루션협회 홈페이지(www.kwisa.org)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