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종철)이 행정기관 처음으로 u시티 특허를 획득했다. 인천경제청 1호 특허다.
인천경제청은 삼성SDS와 공동으로 개발한 `개방형 API에 기반을 둔 통합방재 관리 시스템 및 그 방법` 기술이 특허로 등록됐다고 4일 밝혔다.
이 기술은 도시통합운영센터에서 공개키 기반 구조 인증 및 개방형 API를 활용해 도시 내 공공건물과 민간건물의 다양한 방재 이벤트 정보를 유연하게 수집해 모니터링하고, 센터의 공공방재 정보를 제공해 도시의 방재 인프라 통합관리 기능을 수행토록 하는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고층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면 즉시 도시통합운영센터에서 감지해 대규모 재난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할 수 있다. 도시 전체 빌딩에 대한 재난정보를 통합해 광역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천경제청은 이 기술을 송도 1~4공구 u시티 기반시설 구축 공사 설계에 반영해 활용중이다. 이번 특허등록으로 유비쿼터스 분야를 선도하고 해외 진출 시 기술 우위를 점하는 것은 물론이고 23억원 규모 로열티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