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구본건)은 영산대 본교가 위치한 양산시 2000여개 중소기업과 지역밀착형 산학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영산대는 지난해 `비전 2022 대학발전계획`을 수립하고 그린자동차학과, 기계설계학과, 전기전자학과 등을 신설하며 공과대학 중심으로 대학 체제를 개편했다. 지역밀착형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강소기업 CEO육성이라는 영산대 인재상을 확립하기 위한 행보다.

영산대 산학협력단은 이에 발맞춰 정부 재정지원사업 위주의 단편적 지원을 탈피해 기업을 중심에 둔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양산시와 기업지원에 관한 로드맵을 공동 마련하고, 정기적으로 정책협의를 진행한다. 매월 1회 산학협력단 직원이 기업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산학협력단이 설립 운영하는 그린창업보육센터는 양산 지역 신성장동력 확보와 창업 활성화를 이끄는 대규모 종합 기업지원 시설이다. 센터에는 65개 입주기업 공간과 15억원 규모의 각종 장비를 갖춘 공용장비지원센터가 구축돼 있다.
또 대학 인적자원과 산업체를 연계하는 산학협력중개센터, 해외 판로를 지원하는 수출지원센터, 산업체의 홈페이지나 앱 개발을 지원하는 글로벌융합콘텐츠센터 등이 설치돼 있다.
산학협력단은 이 센터를 기반으로 창업보육기업과 가족기업, 양산 지역 중소기업 대상의 맞춤형 기업지원트랙을 운영한다.
올해 창업보육기업의 시제품 제작 3건, 기술개발 3건, 애로기술컨설팅 20건, 수출 4건을 지원했다. 이중 1개 기업은 해외에 100만 달러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는 수출 9건, 산학협력중개 25건, 홍보영상 2건, 홈페이지 제작 14건을 지원했다.
구본건 단장은 “빼어난 산학협력 실적은 링크사업, 미래부 이공계전문기술연수사업, 노동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중소기업청 앱창작터사업 선정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산학협력단은 이들 사업단과 유기적 협력으로 동남권 최고의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