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IT융합으로 창조경제 선도]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전병천, 이하 경남TP)는 지난 8월 산하 `IT융합사업단`을 `산업융합센터`로 변경 개편했다. IT 융합을 폭넓게 적용하고, 지역산업 전반의 융합 활성화를 도모해 융합 신산업을 창출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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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산업융합센터 연구원들이 시험인증에 필요한 구축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경남TP는 산업융합센터를 중심으로 조선·기계·항공 등 주력산업과 IT 융합 확대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 IT 업계와 제조업 간 협업으로 각종 융합 신제품 개발을 유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산업융합센터에 화학시험, 신뢰성시험, 전자파시험 및 연구개발 지원이 가능한 98종 127대의 장비를 구축했다. 106개 기업을 센터에 입주시켜 중견기업으로 육성 중이다.

지난달 경남TP의 지원 아래 성장한 에스엠에이치 등 7개 지역 기업이 자체적으로 자가공장형 빌딩 `창원테크노밸리`를 준공해 화제를 모았다. 260억원이 투입된 창원테크노밸리는 경남도 벤처기업 집적시설 1호로 지정돼 입주기업은 취득·등록세 면제 등의 혜택을 받는다.

경남TP는 KOLSA 인정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산업융합센터는 환경 및 신뢰성 장비로 KOLAS 인정을 획득해 현재 3개 분야 43개 항목에 공인시험을 지원한다. 지능기계센터는 복합환경진동시험기와 대형진동시험기, 소음측정, 정밀가공, 접촉·비접촉 측정분석기 등을 구축하고 진동 특성 3개 규격에 소형 전기기기, 자동차 부품, 방위산업 부품의 국제공인 시험성적서를 발행한다.

경남TP는 앞으로 IT 융합을 경남 전 산업군으로 확대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계IT, 뿌리산업IT, 농업생명IT와 사물인터넷 및 문화콘텐츠ICT 등 분야별 IT 융합 세부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내부적으로는 창조경제 시대에 걸맞은 융합 컨트롤타워로 기능 및 조직을 지속적으로 개편해 나갈 계획이다.

전병천 원장은 “경남TP는 경남의 IT 융합 종합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와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중소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부합하는 종합지원기관으로 중앙과 지역 간, 지역산업 간, 기업 간 융합의 가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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