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주류 소비 패턴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몇 년 사이 가장 두드러진 주류 시장의 특징은 좋은 술과 고급 술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맥주도 예외는 아니다. 소비자들은 국산 맥주보다 가격은 조금 비싸도 보다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수입 맥주를 더 많이 찾는 경향을 보였다.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맥주 수입액은 7358만 8000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8년 3937만 3000달러인 것에 비해 87%나 증가한 수치다. 대형 마트에서도 올 상반기 월별 수입 맥주 매출이 와인 매출을 처음으로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수입 맥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프랜차이즈 생맥주전문점 `알바트로스`는 독일 최고의 프리미엄 슈무커 맥주와 수준급 요리를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세계 맥주와 고급요리라는 두가지 요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패밀리 레스토랑형 펍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알바트로스`의 가장 큰 특징은 `슈무커 맥주`를 취급한다는 것이다. `슈무커 맥주`는 1780년부터 제조된 오랜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맥주다. 독일에서 개최되는 맥주 대회에서 6년 연속 금상을 차지한 높은 수준의 맥주로 알려져 있다.
생맥주전문점 프랜차이즈 `알바트로스` 관계자는 다국적 퓨전 패밀리 레스토랑과 요리주점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브랜드 전략”이라며, "신선한 식재료로 즉석에서 만드는 고급 요리가 고객들의 큰 만족을 얻고 있으며, 식사는 물론 술자리까지 해결하면서 각종 모임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다양한 고급메뉴 만으로도 알바트로스는 기존 주점들과는 차별화된 성공 포인트를 갖고 있는 셈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수입 맥주 수요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며 내년에도 큰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시장 분위기와 함께 수입맥주전문점에 대한 창업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