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가 직접 당첨 상품을 고르는 이색 경품 앱이 등장했다. 화제의 서비스는 위드위시가 선보인 `탐나조.` 탐나조는 갖고 싶은 상품을 무료로 가질 수 있는 신개념 경품 앱이다.

방법은 2가지. 일단 원하는 상품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탐나조 이벤트에 응모해 당첨되면 업로드한 상품 중 골라서 무료로 가질 수 있다. 또 하나의 방법은 업로드한 상품이 탐나조 회원으로부터 일정 기간 추천 1위를 받으면 무료로 준다.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광고 참여로 응모권을 얻을 수 있다.
탐나조는 이달 3일 현재 누적 당첨금 4400만 원, 누적 당첨자 1600명 돌파했다. 서비스 네 달 만에 달성한 성과다. 회원도 초기와 비교해 10배 이상 늘었고 전체 회원의 20% 이상이 당첨자로 뽑혔다. 이한기 위드위시 대표는 “장애우,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가 펼치지 못한 꿈을 도와줄 수 있는 이벤트 플랫폼으로서 진화시키겠다”고 말했다. 탐나조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위드위시는 지난 6월 카이스트·서울대 출신이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서울대 창업보육센터에 둥지를 틀고 있으며 `탐나조`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는 `스마트앱 어워드 2013`에서 정보미디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