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용 유큐브 대표는 전자정부와 함께 성장해온 ICT전문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유큐브는 SP 2등급을 비롯해 CMMI Level3 등을 적용해 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러한 공공기관 정보시스템에 핵심적인 노하우로 국가 정보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단순히 고객의 요구사항을 토대로 체계적이지 못한 정보시스템을 구성하고 운영하는 것이 아니다. 정립된 프로세스와 품질전략 및 방법론으로 다양한 국가 정보화 산업의 성공적인 사업수행의 모델을 제시했다.
허 대표는 2003년 회사 설립 이래 지금까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최상의 IT 인프라 아키텍처를 기획하고 구축 및 운영, 유지관리를 수행했다. 다양한 시스템 개선 활동 방안을 도입했으며 그 결과 공공·금융·국방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역량을 발판으로 정보시스템의 핵심적인 솔루션인 무중단 기능의 `FT+3.0` 및 `uSCorona` 시리즈 등을 개발해 국내 SW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