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2014학년도 수능시험의 결과가 발표됐다. 올해도 재수생이 강세를 보였고, 시험 결과가 생각보다 낮아 목표한 대학을 가지 못하는 학생들의 고민이 더해져만 간다.
최근 국내입시를 포기하고 해외대학으로 눈을 돌리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같은 내신과 수능 등급으로 국내보다 더 높은 수준의 대학교로 진학할 수 있다는 것이 주요 원인 중 하나다.
미국 명문 앤젤로주립대학교(Angelo State University, ASU)는 YBM에듀케이션과 함께 국내 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특별 입학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이 프로그램은 내신 또는 수능 5등급 이상인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때문에 수능 점수가 비교적 낮게 나온 수험생뿐 아니라 미국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편입생, 학부모 등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간 등록금은 약 800만원이다.
해외 유학의 실패를 방지하기 위해 YBM에듀케이션이 6개월 동안 진행하는 대학 진학 준비 과정 ‘YBM UAP(University Academic Prep)’을 이수해야만 앤젤로주립대학교로 입학이 가능하다. YBM어학원은 전문화된 영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도울 계획이다.
YBM유학사업부 복현규 본부장은 “앤젤로주립대학은 미국 텍사스 내에서도 치안이 안전한 편에 속하며 한국 교수들이 재직하고 있어 학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해외 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앤젤로주립대학교 글로벌 특별 입학생 모집 설명회는 오는 11월 30일(토) 오후 2시 대치동 SETEC(국제회의장), 12월 1일(일) 오후 2시 부산 BEXCO 컨벤션홀 105호, 12월 2일(월) 오후 2시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 12월 8일(일) 오후 2시 서울 YBM어학원 신촌센터 지하 2층 대강당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앤젤로주립대학교 글로벌 특별 입학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앤젤로주립대학교 한국 입학처 공식 홈페이지(www.asu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