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랜차이즈 세계맥주전문점 `쿨럭`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계맥주전문점 `쿨럭` 본사는 초보창업자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 ‘쿨럭 충남태안점’의 이기상 점주는 창업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본사의 관심과 교육 끝에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그는 “오랜 직장 생활을 끝내고 창업을 결심했을 때 아이템 선정으로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인터넷을 통해 쿨럭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됐으며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고 태안에서는 비슷한 분위기의 세계맥주전문점이 없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기상 점주는 매장 경쟁력에는 확신이 있었지만 운영에서는 자신감이 부족해 본사교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본사교육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쉽고, 간단하게 운영할 수 있어 마음에 들었고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자신감도 생겼다고 밝혔다.
`쿨럭 충남태안점`의 이기상 점주는 성공적인 매장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친분을 쌓으며, 재미있는 인생을 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쿨럭 충남태안점`의 이기상 점주는 앞으로 더욱 고객관리에 힘써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적 장점을 살려 충남 태안을 대표할 수 있는 주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