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롤 점검 3.14패치 적용 북미서버
롤 북미서버가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롤 점검이 오후 5시까지 연장되면서 롤 북미서버에 먼저 적용한 3.14패치에 대한 궁금증이 네티즌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벽부터 진행하던 점검 작업을 13시에서 17시로 점검을 연장한다"라고 공지사항을 올렸다. 아울러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는 프리시즌의 다양한 컨텐츠 변화를 담고 있고 이로 인해 더 긴 작업 시간과 검수 작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리그오브레전드의 이번 업데이트는 3.14패치 적용 작업이다. 특히 팝스타 아리 스킨과 `지옥의 나서스` 등 스킨 적용과 프리시즌 시작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LOL시즌4는 정글러와 서포터의 역할이 강해지고 프리시즌 개막과 함께 시작될 예정으로 유저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예정됐던 시간 보다 점검이 길어지자 유저들은 3.14패치가 먼저 적용한 롤 북미서버에 들어가 3.14패치 정보를 확인할 정도다.
`리그오브레전드` 롤점검에 네티즌들은 "롤점검, 언제까지 기다려야해", "롤점검, 기다리다 지친다", "롤점검, 롤 북미서버로 할 수 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