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는 2013 전파방송산업진흥주간을 맞아 다음달 1일까지 KCA 9개 지역본부에서 `전파는 사랑을 싣고`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부산, 경기 등 9개 KCA 지역본부는 관내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풍지 막이작업, 연탄배달 등 방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전파관련 이공계 대학생과 관련 종사자 대상 전파관련 학습과 실습중심 무료특강도 실시한다
지역별 여건에 따라 채용지원 프로그램도 병행 추진될 계획이다. 허가검사와 관련한 민원을 현장에 직접 방문해 처리하는 `이동현장민원실`도 운영한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