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강원래 김송 부부 임신소식 눈물
강원래와 김송의 임신 소식에 하하가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하하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송이 누님!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개인적으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정말 제가 다 눈물 날 정도로 기쁘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흑..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예전 같은 보광동 주민으로부터 아… 감동이야”라는 글을 올렸다.
하하의 축하 메시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송 임신, 하하도 축하해주네", "김송 임신, 정말 축하한다", "김송 임신, 강원래.김송 부부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원래·김송 부부는 인공수정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으며 현재 임신 10주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래·김송 부부는 "태몽으로 작고 흰토끼가 등장하는 꿈을 꿨는데 너무 예뻐서 만지려 했더니 제 손을 꽉 깨물고 놓지 않았다. 2주일 뒤에는 노란색과 밤색이 섞인 호랑나비가 제 손에 앉아 있는 꿈을 꿨었다”며 "딸이었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