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는 롯데카드와 제휴를 맺고 26일 `바디프랜드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렌털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렌탈료를 결재하면서 신용카드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바디프랜드 롯데카드를 기획했다.
소비자가 바디프랜드 제품을 렌털하고자 할 때 바디프랜드 롯데카드로 결재를 하면,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렌털료 할인은 바디프랜드 모든 안마의자 제품에 적용되며, 내달 이후 출시를 앞둔 가정용 도정기, 라텍스 매트리스, 반신욕기 등 다른 제품 역시 렌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