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 한국총판인 디에스앤지시스템(대표 서정열)은 26일 서울대 글로벌공학센터에서 `슈퍼파이크로가 제안하는 슈퍼컴퓨팅 솔루션즈 2014`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슈퍼컴퓨팅 2013`에서 선보인 최신 고성능컴퓨팅(HPC) 솔루션이 소개된다.
이 제품은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분리된 구역에서 냉각하는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4U 타입에 최대 8개 GPU를 지원한다. 슈퍼마이크로는 새로운 K40 GPU를 지원할 수 있는 1U·2U·3U의 슈퍼서버, 팻트윈, 슈퍼워크스테이션, 슈퍼블레이드를 갖추고 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