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 테디 열애 과거 발언 김일중
한예슬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곡가 테디(35·박홍준)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한예슬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한예슬이 출연해 SBS 김일중 아나운서와 자신의 패션 디렉터 도전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예슬은 이날 방송에서 김일중 아나운서가 "가을도 다가오는데 외롭지 않냐"라고 질문하자 "외로움이요? 어렸을 때는 외로움을 많이 탔던 것 같은데 요즘은 괜찮아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한예슬은 싫어하는 남성의 패션 스타일에 대해 "가슴골이 보일 정도의 깊게 파인 셔츠를 입는 남성들이 별로다"라고 답했다.
한예슬 과거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예슬 과거 발언, 테디랑 연애하니까 외롭지 않았겠지", "한예슬 과거 발언, 외롭지 않아 좋겠다", "한예슬 과거 발언, 테니랑 연애해서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