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공사, IT희망나나눔 기부공매

자산관리공사(대표 홍영만)가 공매사이트 온비드를 통해 IT 희망나눔 기부 공매에 나선다. 수익금으로 스마트기기 30여대를 마련해 장애인과 노인,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다.

IT 희망 나눔 기부공매는 미래부와 방통위를 주축으로 출범된 민관 합동기구인 `행복한 스마트문화 실천연합`의 회원사, 한국정보화진흥원, 우리은행, 캠코의 임직원들의 기부물품 등을 모아 진행했다. 기부된 아이패드, 드럼세탁기, 바이올린 등 139개의 물건에 2842명이 입찰에 참여해 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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