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만족시키는 브랜드 포장마차, 가맹점 개설 속도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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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장마차가 인기를 얻으면서 다양한 콘셉트의 업체가 등장하고 있다. 최근의 포장마차는 과거와는 다르게 감각적인 분위기의 이색술집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때문에 최근 포장마차에는 2030세대들의 유입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맥락에서 단순한 술집이 아닌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포장마차가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프랜차이즈 뮤직포장마차 ‘청춘포차’다.

`청춘포차`는 `음악이 있는 포차`, `DJ가 있는 뮤직포차`라는 특징으로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매장 전체가 무대이며 고객이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이 포장마차의 매력이다.

최근 강남논현점, 수원인계점 등 대형평수 매장을 줄지어 오픈한 것도 눈에 띈다. 소규모로 운영되는 기존의 포차와는 달리, 뮤직포차라는 콘셉트로 많은 고객이 확보됐기 때문이다. 때문에 업체 측에서는 대형평수를 선호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125평의 대형 평수로 디자인된 ‘청춘포차 강남논현점’은 하루 평균 5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청춘포차` 관계자는 "2030 젊은 세대들을 주축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뛰어난 맛과 품질, 다양한 메뉴가 성공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포장마차 `청춘포차`는 식당과 주점의 기능을 복합화한 식당 주점으로 매장을 운영함으로써 적은 매출이라는 포차의 단점을 극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춘포차`는 오는 11월 28일(목) 6시,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위치한 `청춘포차 사가정점`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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