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호 사회안전학회장(목원대 교수)이 29일 목원대학교에서 `제3회 사회안전학회(ISS)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ISS는 각종 자연재해 및 다양한 인위적 재난 등에 대해 사전예방과 적극적 대응 등을 위해 산·학·관 국내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학회다. ISO/TC223(사회안전) 국제표준화 그룹의 한국 간사 기관인 한국BCP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안전망 설계의 국제표준연구와 국제표준 채택 관련 표준안의 국내 도입 및 상용화에 앞장선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