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신세계 몰`과 손잡고 출시한 `U+쇼핑` 은 스마트 모바일 쇼핑 서비스다. 고품질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는 `100% LTE` 대표 서비스다.
U+쇼핑은 기존 쇼핑 서비스와 달리 HD급 고화질 이미지로 상품 정보를 제공한다.

공유 기능 `위시위시`를 통해 쇼핑 중 주소록 친구와 구매희망 `위시 리스트` 공유는 물론이고 친구 위시리스트를 확인하고 구매해 선물 증정도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복잡한 가입·이용절차를 대폭 개선, 자신의 휴대폰 번호나 클라우드 서비스 `U+Box` 기존 ID로 간편하게 가입과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기존의 3~5단계 가입절차를 1~2단계 수준으로 줄인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연관 검색어 기능과 상세 검색어 3~4가지를 제공,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 기능도 강화했다.
U+쇼핑은 이동통신사와 관계없이 LTE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은 월정액 5000원으로 U+쇼핑 5000 포인트 적립은 물론이고 U+Box 100GB, 영화할인(티켓플래닛), 통화연결음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는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최대 할인마트 `이마트`의 모든 상품을 추가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