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태양광 전지판(패널)이 대부분 잘못된 방향으로 설치됐다고 20일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미 텍사스주 오스틴 소재한 `피칸 스트리트 리서치 인스티튜트` 과학자들은 온라인 매체 `쿼츠(Quartz)`에 게재한 보고서에서 서쪽으로 설치된 태양광 패널이 더 많은 에너지를 얻는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지구 북반구에서는 낮 시간에 태양에 가장 잘 노출되도록 태양광 패널을 남쪽으로 설치해 왔다. 특히 개인 주택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때는 남향이 필수로 여겨져 왔다.
보고서는 서향 태양광 패널이 남향에 비해 하루 전력 생산량이 2% 더 많았다고 지적했다. 서향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가구는 남향 태양광 패널 가구에 비해 해가 지는 오후에 전기 생산량이 더 많아 전기료가 가장 비싼 오후 시간 외부 전기 의존도를 65%까지 줄일 수 있었다. 남향은 54% 수준이다.
영국에서는 가정용 평균 태양광 발전 용량이 최대 전력 기준 3.5~4kWp로 설치비용은 5500파운드(약 937만원)에서 9500파운드(약 1천618만원) 수준이다. 4kWp 태양광 패널은 연간 3700 kwh의 전력을 생산하며 이는 한 가정의 전기수요와 맞먹는다. 영국 정부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가구에 연간 78 파운드(약 134만원) 상당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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