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현 투이컨설팅 대표, 올해의 최고 DB인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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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현 투이컨설팅 대표

김인현 투이컨설팅 대표가 올해의 최고 DB인으로 뽑혔다.

한국DB산업협의회(회장 손삼수)는 20일 `2013년 우수 DB인상` 최고상인 데이터 구루(Guru)에 김인현 투이컨설팅 대표

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인현 대표는 30여년 동안 DB업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DB컨설팅 전문가로 1996년 투이컨설팅을 창업했으며, 국내 프로젝트 경험을 발판으로 일본, 독일, 카자흐스탄, 태국, 캄보디아 등 해외에서도 컨설팅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이 상은 2010년 제정, 매년 한국DB산업협의회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DB산업계의 공로자를 선발한다.

데이터 구루 이외에 △데이터 스폰서 부분에서는 조현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본부장(공공), 서춘석 신한은행 상무(민간)가 선정됐다. △DB서비스 이노베이터에는 배성진 누리미디어 이사 △DB솔루션 이노베이터에는 위세아이텍 안동혁 상무 △DB컨설턴트에는 이창수 비투엔컨설팅 전무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 DB인상의 시상식은 오는 28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되는 `2013 DB인의 밤`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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