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은 김장철을 맞아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담근 김치는 도움이 필요로 한 금천구 200여가구에게 전달됐다.

올해 7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의 파트너 기업인 MSP정보기술, 이온아이티 등도 함께 참여했다. 금천구 자원봉사센터 주민들도 함께 했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경영지원부문장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