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악마크림, 168시간 보습력 달성…신제품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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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베시가 168시간 보습력을 자랑하는 악마크림의 신제품 ‘유럽 넘버7(레드다이아몬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18일 라라베시에 따르면, 악마크림 1탄 ‘리얼 악마96크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이 제품은, 파우더 형태의 실제 다이아몬드가 함유돼 있어 은은한 광을 연출한다는 1탄의 보습시간을 기존 96시간에서 168시간으로 향상시켰다는 점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라라베시 관계자는 “유럽 7개국의 비타민과 오일성분이 함유되어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받는 효과가 있다”면서 “고온의 끓는 물을 이용해 오일베이스와 워터베이스를 결합한 라라베시의 보일공법을 통해,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보호하여 줄 뿐만 아니라 자연의 에센셜 오일향이 피부진정과 릴렉스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이어, “168시간, 7일간의 놀라운 보습시간으로 건조한 겨울 피부를 보하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악마크림은 유명 수분크림과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보습력을 인정받으며 지난해 초 등장했다. 네티즌이 붙인 애칭이 정식 제품명이 된 악마크림은, 라라베시 공식쇼핑몰을 비롯해 브랜드몰, 오픈마켓, 소셜마켓, 홈쇼핑 등 각종 마켓에서 판매기록을 세우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계절에 따라 1탄~4탄이 출시됐으며, 라라베시는 매 시즌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여 왔다. 악마크림은 특히 겨울철 건조한 여성들의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최근 CJ홈쇼핑에서는 심야시간인 새벽1시 방송에도 불구하고 레드다이아몬드 에디션을 포함해 컬렉션 5종이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라라베시 측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악마크림의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생산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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